서울 테헤란로 선릉역 근처에 관광호텔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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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늘(25일) 강남구 역삼동 테헤란로 관광숙박시설 건립계획안을 수정 가결했습니다.

관광호텔 규모는 지하 8층, 지상 26층 건물로 총 298실의 객실을 갖출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호텔 전 후면에 총 509㎡의 공개공지를 마련해 휴식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부지는 인근 중고등학교와 97m 떨어져 있어 종전에는 상대정화구역으로 묶여 학교환경위생정화위원회 심의를 받아야 했으나 지난해 관광진흥법 개정과 관련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호텔 건립이 가능해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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