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학동역사거리 임대주택 신축 예정


서울시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강남구 논현동 학동역 사거리에 가스충전소를 허문 뒤 연 면적 1만 309.82㎡의 지하 5층, 지상 13층 규모의 임대주택을 지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서울시는 "교통이 편리해 직장인과 근처 가구거리 종사자의 임대주택 수요가 예상된다"며 이번 결정에 용적률을 완화 적용하는 내용을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마포구 노고산동 '경의선 서강대역 복합역사개발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결정안'과 성동구 성수동1가 일대를 대상으로 하는 '뚝섬주변지역 지구단위계획 결정 및 특별계획구역'은 보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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