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제천고속도서 탱크로리-화물차 추돌…인명피해는 없어


어젯(24일)밤 11시쯤 경기도 평택시 평택 제천 고속도로 서평택 나들목 주변에서 50살 박 모 씨가 몰던 22.5톤 탱크로리가 45살 한 모 씨의 18톤 화물차 뒷부분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탱크로리 운전석에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3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운전자들이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박 씨의 탱크로리 앞쪽 일부분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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