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이름만 바꾸는데 혈세 175억…외모지상주의 빠진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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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지난 2007년 주민들에게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기존 동사무소 명칭을 주민센터로 변경했습니다. ‘주민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미에서 주민센터라는 명칭을 사용한 것입니다.

이에 대해 주민들은 다소 혼란을 겪었으나, 주민센터로 불린지도 어느덧 9년째가 됐습니다. 그런데 또다시 정부가 주민센터의 명칭을 바꾸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행정자치부가 지난 5월, 전국 읍·면·동 주민센터의 명칭을 ‘행정복지센터’로 변경하겠다고 밝힌 겁니다. ‘동사무소’에서 ‘주민센터’를 거쳐 이번에는 ‘행정복지센터’로 두 번이나 이름이 바뀌는 것입니다. (기획·구성 : 임태우·김미화 / 디자인: 정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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