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서울에 대학생 기숙사 건축허가 신청


동영상 표시하기

경남도가 서울지역 대학에 진학하는 지역 출신 대학생들을 위한 콘도형 기숙사인 남명학사 신축을 위해 서울 강남구청에 건축허가를 신청했습니다.

남명학사는 지난해 12월 매입한 서울시 강남구 자곡동 4천48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입니다.

경남도는 건축허가가 다음 달 초순 나오면 입찰을 거쳐 11월에 착공하고 오는 2018년 1월에 준공해 수도권 대학 진학생과 재학생들이 이용하게 할 계획입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