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장항선서 60대 열차에 치여 숨져


어젯(20일)밤 11시 56분쯤 충남 보령시 웅천읍 장항선 미산 건널목 근처 선로에서 62살 A씨가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열차는 남포역을 출발해 웅천역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A씨가 선로 중앙에 누워 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안다"며 "사고 수습을 하느라 열차 운행이 1시간 정도 지체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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