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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북적북적 56 : 그 남자는 왜 이상해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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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배워야 할 건 군대에서 다 배웠다" "나처럼 좋은 남자도 없어" "남자로 살기 너무 힘들어" "내가 여자한테까지 무시당해야 돼?" 주변에서 이런 말하는 한국 남자, 그리 낯설거나 어색하지 않습니다. 흔하게 듣거나 접하거나 혹은 스스로 말해봤을 만한 말들이지만, 정말 그럴까요. 좀 이상하지 않나요?

"한국 사회에서 자연스럽게 '남자로' 산다는 것은 무서운 일이다" 어떤 의미일까요. 한국 남자들 상당수는 이 말의 의미를 모르니 "이상하다"는 겁니다.

이번주 '골라듣는 뉴스룸' 북적북적에서는 한국남자가 이상해진 이유를 사회학적으로 탐구한 책 "그 남자는 왜 이상해졌을까?"를 읽습니다. 출판사 동양북스와 저자 오찬호씨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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