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타이어 판매 업체서 불…3시간 만에 꺼져


어젯밤(20일) 10시쯤 인천 중구의 한 타이어 판매 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업체 건물 옆의 자동차 정비 공장에서 일하던 45살 박 모 씨가 번진 불로 손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타이어 업체 건물과 옆의 자동차 정비공장을 태우고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타이어 판매 업체 안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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