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오륙도 앞바다서 레저용 보트 표류…10명 구조


어제(20일) 오후 5시 50분쯤 부산 남구 오륙도 앞 해상에서 25톤 보트가 표류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보트에 타고 있던 선장 54살 이 모 씨 등 10명을 구조하고 보트를 예인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오후 4시쯤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출항한 보트가 레저 활동을 하다 엔진 고장으로 표류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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