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4층 아파트서 7살 아동 추락해 사망


오늘(20일) 오후 5시 반쯤 인천 부평구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7살 A군이 떨어졌습니다. A군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A군의 엄마 B씨가 사고 당시 집 안에 있었지만, B씨는 A군이 떨어진 줄 모르고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국과수에 A군의 시신을 부검의뢰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