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양계장 화재로 닭 4만 마리 소사


오늘(18일) 저녁 6시 5분쯤 충북 진천군에 있는 한 양계장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소방차 16대와 소방대원 60여 명이 진화작업을 벌여 불길은 40분 만에 잡혔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불로 양계장 3개 동과 닭 4만 마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누전이나 합선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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