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손연재, 개인종합 예선서 10번째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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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리듬체조 사상 올림픽 첫 메달을 노리는 손연재가 개인종합 예선에서 참가 선수 26명 가운데 10번째 순서를 배정받았습니다.

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손연재는 19일 밤 10시 20분부터 브라질 리우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리는 리듬체조 개인종합 예선에 10번째로 출전해 볼 연기를 시작합니다.

리듬체조 개인종합 예선에는 4년 전 런던 대회 때보다 2명이 늘어난 총 26명이 출전합니다.

손연재는 26명의 참가자 중에서 상위 10위 안에 들어야 개인종합 결선 자격을 얻을 수 있습니다.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은 21일 새벽 4시 59분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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