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납품 식재료 관리 '엉망'…업주 5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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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특법사법경찰은 학교에 납품하는 식재료를 부적절하게 관리한 혐의로 36살 유모 씨 등 업주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 3월부터 인천 강화·옹진군 학교에 급식 식재료를 납품하면서 유통기한이 지난 소고기 가공품 38kg을 폐기하지 않고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밖에 영업신고를 하지 않고 영업한 축산물 식육판매업소 업주 3명, 축산물 표시기준을 준수하지 않은 업주 1명도 함께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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