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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pick] 가족들 만난 양궁 장혜진…행복한 웃음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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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전 종목 석권의 위업을 달성한 한국 양궁 대표팀 선수단이 오늘(16일) 귀국했습니다.

문형철 양궁 총감독을 필두로 남자 개인전 금메달 구본찬(현대제철), 남자 단체전 금메달 김우진(청주시청), 이승윤(코오롱엑스텐보이즈), 여자 개인전 금메달 장혜진(LH), 여자단체전 금메달 최미선(광주여대), 기보배(광주시청)가 금메달을 목에 걸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이날 인천공항에는 수많은 취재진과 시민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2관왕을 차지한 장혜진은 "비행기에서는 실감을 못 했는데, 많은 분이 나와 이제 실감 난다"라며 "이제 가족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림픽 준비가 힘들어 다시 못할 것 같았는데 메달을 따고 나니 마음이 바뀐다"며 쑥스럽게 웃기도 했습니다.

가족과 꼭 끌어안은 장혜진 선수의 모습은 그저 행복해 보였습니다.

장혜진 선수의 입국 모습과 인터뷰, 그리고 가족들의 인터뷰 등을 '영상 픽'에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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