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6일) 오후 5시 10분쯤 충남 천안시 목천읍 신계리의 한 축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여 분만에 꺼졌고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어미 돼지 46마리와 새끼돼지 430마리, 축사 20개 동 중 1개 동이 타 소방서 추산 1억 2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소방 당국은 축사 내 환풍기 모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16일) 오후 5시 10분쯤 충남 천안시 목천읍 신계리의 한 축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여 분만에 꺼졌고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어미 돼지 46마리와 새끼돼지 430마리, 축사 20개 동 중 1개 동이 타 소방서 추산 1억 2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소방 당국은 축사 내 환풍기 모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