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서 1t 트럭에 치인 50대 보행자 숨져


오늘(16일) 오전 10시 52분쯤 강원 삼척시 하장면 역둔리의 한 도로변을 걷던 57살 성모 씨가 중국인 26살 공모 씨가 몰던 1t 트럭에 치여 숨졌습니다.

공씨는 최근 취업비자로 한국에 와 농장에서 일하고 있었으며, 자국 면허를 우리나라에서도 운전이 가능한 국제면허증으로 바꾸지는 못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 공씨를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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