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최태원 회장에게 올해 상반기 보수로 총 5억7천500만원을 지급했습니다.
이는 최 회장이 지난 3월18일 등기이사에 선임된 이후부터 6월 말까지 석 달여간 받은 보수 총액입니다.
지주사인 SK㈜의 조대식 대표이사는 올해 상반기에 총 12억 5천 700만원의 보수를 받았고, 박정호 대표이사는 12억 6천 300만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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