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서 주택 불…80대 독거노인 1명 숨져


16일 오전 2시 41분께 경남 밀양시 산내면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2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집에 혼자 살고 있던 원 모(81·여) 씨가 숨졌다.

또 주택 66㎡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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