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폐회식도 친환경·생태가 컨셉…선사시대 유적 소재로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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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막식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폐회식에서 개회식과 마찬가지로 친환경과 생태에 초점을 맞춘 퍼포먼스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브라질올림픽위원회 관계자는 개회식 무대에서 선보인 친환경·생태 정신이 폐회식에서도 재현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브라질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특히 폐회식에서는 브라질 북동부 세하 다 카피바라 지역에 있는 선사시대 유적이 소재로 이용될 것으로 알려져 주목됩니다.

세하 다 카피바라 지역에는 선사시대의 많은 그림이 남아 있습니다.

이를 보호하기 위해 브라질 정부는 이 지역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세하 다 카피바라 지역은 1991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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