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다가구 주택에서 불…500만 원 피해


어젯(15일)밤 9시 50분쯤 서울 송파구 오금동의 한 4층짜리 다가구 주택 1층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4층에 거주하던 주민이 119구조대의 도움을 받아 구조되는 소동이 벌어졌지만,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 불로 주택 일부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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