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서 패러글라이더 남한강에 불시착…2명 무사 구조


15일 오전 11시 48분께 충북 단양군 도전리 상공에서 A(60)씨가 조종하던 패러글라이더가 남한강에 불시착했다.

사고 직후 119구조대가 곧바로 구조에 나서 A씨와 동승자 B(19)씨는 크게 다친 곳 없이 무사히 구조됐다.

소방 당국은 패러글라이더 비행 중 조종 장치가 고장이 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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