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열린 리우 올림픽 레슬링 김현우 선수의 경기는 두고두고 안타깝습니다.
어이없는 심판 판정이 그렇고, 한 팔을 제대로 쓸 수 없는 상황에서 아픔을 참아가며 경기를 해야 했던 게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현우는 당당히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현우 선수! 기획 : 권영인 / 편집 : 박진훈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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