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레슬링 간판 김현우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김현우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2에서 열린 남자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75kg급 패자부활전에서 중국의 빈양에 3대 1로 이겼습니다.
앞선 16강전 러시아의 로만 블라소프와 경기에서 '판정 논란' 속에 5대 7로 아쉽게 패한 김현우는 블라소프가 결승에 올라가면서 패자부활전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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