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에서 다슬기 줍던 20대 피서객 익사


오늘(14일) 저녁 6시 반쯤 강원도 홍천군 홍천강에서 다슬기를 줍던 피서객 22살 정모 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이 1시간 만에 정 씨를 구조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다슬기를 주우려고 강 건너편으로 헤엄을 치다가 갑자기 사라졌다는 목격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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