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서 주택 화재…집주인 추정 남성 숨져


오늘(14일) 오전 7시 반쯤 전남 신안군 하의도의 주택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잔불을 정리하던 중 안방에서 집주인 58살 A씨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망자의 신원과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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