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리우 올림픽 트랙 사이클 종목에서 사흘 연속으로 세계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영국은 트랙 사이클 여자 단체추발 결승에서 4,000m를 4분 10초 326에 달리며 세계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기존 세계신기록은 4분 13초 26로, 이 역시 영국이 그제 리우올림픽 예선전에서 세운 기록입니다.
이들은 이틀 만에 자신들이 쓴 신기록을 스스로 갈아치웠습니다.
영국 사이클은 어제도 남자 단체추발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우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리우올림픽 여자 단체추발 은메달은 미국이, 동메달은 뉴질랜드가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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