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양계장서 불…닭 7천여 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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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4시 35분께 충북 음성군 생극면의 한 양계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양계장 일부가 타고, 안에 있던 닭 7천여 마리가 폐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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