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고물상서 일하던 50대女 기계에 끼어 숨져


오늘(13일) 오후 2시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의 한 고물상에서 일하던 58살 A 씨가 기계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는 A씨가 스티로폼을 압축분쇄기에 넣는 작업을 하던 중 발생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고물상 업주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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