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새벽 1시 50분쯤 경기 수원시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16살 A군 등 2명이 함께 타고 가던 오토바이가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군이 숨졌고, 뒤에 탄 16살 B군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두 사람 모두 헬멧을 쓰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오늘(13일) 새벽 1시 50분쯤 경기 수원시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16살 A군 등 2명이 함께 타고 가던 오토바이가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군이 숨졌고, 뒤에 탄 16살 B군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두 사람 모두 헬멧을 쓰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