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오후 4시 5분쯤 강원 평창군 평창읍 다수리 평창강에서 48살 윤 모 씨가 깊이 3m가량 강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윤 씨는 11살 아들과 함께 폭 30m 정도의 강을 수영해서 건너던 중 지친 자녀를 강변으로 밀어내고 자신은 빠져나오지 못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30여 분만에 윤 씨의 시신을 인양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오늘(12일) 오후 4시 5분쯤 강원 평창군 평창읍 다수리 평창강에서 48살 윤 모 씨가 깊이 3m가량 강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윤 씨는 11살 아들과 함께 폭 30m 정도의 강을 수영해서 건너던 중 지친 자녀를 강변으로 밀어내고 자신은 빠져나오지 못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30여 분만에 윤 씨의 시신을 인양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