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어제(11일) 서울 명동 등 전국 14개 상권에서 문을 열고 냉방영업을 하고 있는 업소를 단속해 43개 매장에 경고장을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총 2천350개 매장을 점검했으며, 이 가운데 43개 매장이 에너지사용제한 조치를 위반한 것으로 나타나 위반율은 1.8%로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43개 매장이 다시 위반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며, 이번 단속은 26일까지 계속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어제(11일) 서울 명동 등 전국 14개 상권에서 문을 열고 냉방영업을 하고 있는 업소를 단속해 43개 매장에 경고장을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총 2천350개 매장을 점검했으며, 이 가운데 43개 매장이 에너지사용제한 조치를 위반한 것으로 나타나 위반율은 1.8%로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43개 매장이 다시 위반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며, 이번 단속은 26일까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