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올림픽위원회는 리우 올림픽 접영 200m 정상에 오르며 통산 개인전 금메달 수를 12개로 늘린 펠프스의 기록을 고대 스포츠인인 레오니다스 오브 로즈도 달성한 적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레오니다스는 고대 올림픽 육상선수 가운데 가장 뛰어난 선수로 꼽힙니다.
레오니다스는 기원전 164년에 열린 올림픽에서 192m, 370m 달리기와 무장한 채로 달리기 종목 정상에 올랐습니다.
기원전 160년, 156년, 그리고 36세이던 152년까지 올림픽에 잇따라 출전한 레오니다스는 같은 종목 3연패를 달성해 총 12개의 금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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