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한국 여자복식도 모두 1승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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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 남자복식·혼합복식에 이어 여자복식도 리우 올림픽 첫 경기에서 1승씩을 수확했습니다.

여자복식 정경은, 신승찬은 배드민턴 여자복식 조별예선 B조 1차전에서 미국의 에바 리-폴라 린 오바나나를 2-0으로 제압했습니다.

정경은-신승찬은 세계랭킹 5위, 리-오바나나는 세계랭킹 31위입니다.

앞서 여자복식 세계랭킹 9위인 장예나, 이소희도 세계랭킹 16위인 불가리아팀을 2-0으로 제압했습니다.

한국 여자복식은 조별예선 첫판에서 승리를 챙기며 8강 진출 토대를 다졌습니다.

한국 남자복식의 간판인 세계랭킹 1위 이용대, 유연성과 세계랭킹 3위 김사랑, 김기정 조는 모두 조별예선 1차전 승리를 챙기며 쾌조의 출발을 했습니다.

혼합복식 세계랭킹 2위인 고성현, 김하나도 1차전에서 승리를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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