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관광호텔서 불…투숙객 22명 대피


오늘(12일) 아침 8시 46분쯤 대구시 중구 태평로2가 유니온관광호텔에서 불이 났습니다.

연기가 퍼지자 투숙객 22명 모두 밖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다고 대구시소방본부는 밝혔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담배꽁초 불씨가 주변 물질에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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