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양궁 세계랭킹 1위 최미선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4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예선 1위를 기록한 최미선은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개인전 8강에서 멕시코의 알레한드라 발렌시아에게 세트점수 0대 6으로 졌습니다.
첫 세트를 23대 25로 내준 최미선은 두 번째 세트를 26대 29로 내줬고, 마지막 세트를 27대 29로 내주며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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