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일)저녁 8시쯤 울산시 울주군에 있는 한 구리제품 제조공장에서 폭발이 일어나면서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공장 안에 있던 작업자 3명이 현장에서 대피했고, 시설 일부가 파손돼 소방서 추산 38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해로 내부의 구리액을 배출시키는 작업을 하던 중 폭발이 일어났다는 관련자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11일)저녁 8시쯤 울산시 울주군에 있는 한 구리제품 제조공장에서 폭발이 일어나면서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공장 안에 있던 작업자 3명이 현장에서 대피했고, 시설 일부가 파손돼 소방서 추산 38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해로 내부의 구리액을 배출시키는 작업을 하던 중 폭발이 일어났다는 관련자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