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배드민턴 남자복식 이용대·유연성, 쾌조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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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남자복식 이용대-유연성이 리우 올림픽 첫 경기에서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이용대-유연성은 조별예선 A조 1차전에서 세계랭킹 36위 호주의 매튜 차우-사완 세라싱헤를 2대 0으로 가볍게 눌렀습니다.

올림픽 배드민턴 복식경기에서는 각 조에서 4팀 중 2위 안에 들어야 8강에 진출하는데, 이용대-유연성은 첫판에서 승리를 챙기며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앞서 세계랭킹 3위 김사랑-김기정도 조별예선 C조 1차전에서 세계랭킹 25위인 폴란드의 아담 츠발리나-바하 프레제미슬라프를 2대 0으로 꺾고 1승을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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