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유도의 곽동한이 리우올림픽 남자 유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세계랭킹 1위 곽동한은 유도 남자부 남자 90㎏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세계 4위 스웨덴의 마르쿠스 니만을 업어치기 한판으로 제압했습니다.
곽동한은 처음 나선 올림픽 무대에서 아쉽게 금메달 도전에 실패했지만, 동메달을 위안으로 삼게 됐습니다.
그의 멋진 업어치기 장면을 '영상 픽'에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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