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평영 최강자 최규웅이 리우 올림픽 남자 평영 200m에서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최규웅은 리우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평영 200m 예선에서 2분13초36의 기록으로 2조 6위, 전체 참가선수 39명 중 3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최규웅은 상위 16명에게 주는 준결승 출전 티켓을 얻지 못했습니다.
최규웅은 리우로 오기 전 급성 장염에 걸리면서 컨디션 조절에 애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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