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영 선수가 리우 올림픽 남자 펜싱 에페 32강 경기에서 러시아의 파벨 수호프를 15대 11로 꺾었습니다.
박상영 선수는 1회전 초반 수호프에 1점차 리드를 허용했으나 2회전에 역전을 성공시켰고, 3회전에도 초반 점수를 내준 뒤 곧바로 마지막 점수를 얻으며 16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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