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펜싱 김지연, 16강전 패배…메달 획득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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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김지연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8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김지연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여자 사브르 개인전 16강전에서 세계랭킹 26위인 이탈리아의 로레타 굴로타한테 13-15로 졌습니다.

런던올림픽 개인전 금메달리스트인 김지연은 리우에서 올림픽 2연패에 도전했지만 16강전에서 발목이 잡혔습니다.

세계랭킹 7위인 김지연은 개인전 32강전에서 베트남의 응우엔 띠 레 둥을 15-3으로 제압했지만, 16강전에서 이탈리아 선수에게 지며 고배를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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