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수영 간판스타 박태환 선수가 올림픽 자유형 400m에 이어, 200m에서도 또다시 예선 탈락했습니다.
박태환은 리우 올림픽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에서 6조에서 1분 48초 06으로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어제(7일) 자유형 400m에서 3분 45초 63으로 예선 탈락했던 박태환은 200m에서 명예회복을 노렸지만, 준결선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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