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피겨 최다빈, 아시아 트로피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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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피겨 최다빈(16·수리고) 선수

16살의 여자 피겨 유망주 최다빈(수리고)선수가 '아시아 오픈 피겨스케이팅 트로피' 시니어 부문에서 종합 2위를 차지했습니다.

최다빈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여자 시니어 부문 프리스케이팅에서 108.56점을 받아 총점 160.27점으로 최종 순위 2위를 기록했습니다.

같은 부문에 출전한 박소연(19·단국대)은 128.95점으로 최종 순위 4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남자 시니어 싱글 부문에서는 김진서(20)가 총점 205.69점을 받아 2위로 대회를 마감했고, 이준형(20)은 183.59점으로 4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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