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서 6세 아이 수영장에 빠져 중태


전남 화순의 한 수영장에서 6세 어린이가 물에 빠졌다가 이틀째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지난 6일 오후 3시쯤 화순군의 한 수영장에서 6살 A군이 물에 빠진 것을 다른 이용객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군은 심폐소생술을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틀째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수영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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