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체조선수가 올림픽 도마 경기 중에 다리가 골절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사미어 에잇 사이드는 리오 올림픽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체조 도마 경기에 출전했다 정강이뼈가 부러졌습니다.
사이드는 공중에서 회전한 뒤 매트에 착지하는 순간 왼쪽 정강이뼈가 부러지며 '딱'하는 소리를 냈습니다.
사이드는 왼쪽으로 넘어지며 매트에 굴렀고, 관객들은 안타까움에 탄성을 질렀습니다.
사이드는 응급조치를 받은 뒤 들것에 실려나갔습니다.
(연합뉴스/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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