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황제' 진종오(37·KT)가 10m 공기권총에서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진종오는 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슈팅 센터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139.8점으로 5위에 그쳤다.
진종오는 2012 런던올림픽에서는 이 종목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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