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서강에서 다슬기 채취 60대 익사


오늘(6일) 오후 3시 2분쯤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후탄리 인근 서강에서 62살 박 모 씨가 2m 깊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숨진 박 씨는 오늘 일행 4명과 함께 놀러 와 다슬기를 채취하고서 물 밖으로 나오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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