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리우 올림픽에 출전한 북한 대표단이 개막식에 156번째로 등장했습니다.
역도 대표 선수인 최전위를 기수로 앞세운 북한 대표단은 밝은 표정으로 개막식에 참여했습니다.
북한 내 서열 2인자로 불리는 최룡해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이 선수단을 이끌 정도로 남다른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는 북한 선수단이 어떤 성과를 거둘지 주목됩니다.
(SBS 뉴미디어부)
▶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 패럴림픽 - 이슈 NOW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