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군 하천서 물에 빠진 남성 숨져


어제(5일)저녁 7시쯤 경북 영양군 일월면 문암리의 한 하천에서 55살 A 씨가 물에 빠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구조된 A 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A 씨는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 씨가 하천에서 골뱅이를 줍고 있었다는 주변인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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