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피지전 대승으로 독일전에 올인한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 신태용 감독은 "피지전의 대승으로 독일과의 경기에 올인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신 감독은 피지와의 경기를 8-0으로 승리한 뒤 기자회견에서 "독일과의 경기에 올인할 수 있게 된 것은 소득"이라고 밝혔습니다.

신 감독은 독일과의 2차전 전략에 대해선 "지금 공개할 수 없지만 준비한 것들을 잘 해낼 것"이라면서, "독일과의 경기에 앞서 보완해야 할 점들을 좀 더 생각하고 연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댓글 표시하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 패럴림픽
기사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